오늘의 주말요리예요. 새우+초록콩 마라볶음 이랑 오징어 홍합짬뽕이예요. 면대신 밥으로 주문한 남편~ 새우마라 볶음이 밥 도둑이었어요. 마라소스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짬뽕국물은 파는거보다 맛있다고 행복해 하는데 마침 재료와 소스도 다 있어 만들어 잘 먹고 보니 준비부터 설거지 까지 마친 노고가 싹 ...
보통 중국집에 가면 탕수육이랑 짜장 고기볶음을 시키는게 밴쿠버의 국룰인데 마라는 아는 지역 사람만 먹어서 특별했어요. 그것도 죄다 중국말로 써놔서 몰라서 못 먹고 하는건데 마라소스 공수 해놓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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