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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수미 2021.11.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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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대신 두부를 칼등으로 으깨서 찌개 끓였어요.
이건 제가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직원 점심으로 하곤 했던 메뉴인데 배달 온 채소로 있는 범위에서 만들어야 해서 개발 했던 ㅎㅎ
파&고춧가루 볶아 고추기름 만들어 두부, 호박, 버섯, 모듬해물 넣고 끓이며 계란 하나 퐁당~ 남편이 뚝배기 국물 한방울 까지 맛있게 비우고 디저트로 오렌지 스무디 해줬어요^^
댓글 2

칼큘°◇°2021-11-30 13:56:59 |신고

칼큘°◇°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쌍둥이맘 천사공주님2021-11-30 15:18:38 |신고

오늘도 맛있는 음식 해먹었네요.한번쯤은 남이 해준 음식 먹고 싶을때가 있을건데,그럴때 친구 만나서 맛난거 먹고 예기도 나누고 와요.오렌지스무디도 맛있을거 같아요.ㅋ행복한 하루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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