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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최 2020.10.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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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케밥을 사먹었는데 딸이 그것 맛있었는데 하고 말하는통에 손수 또띠아를 만들어 안에다가 당근, 양배추, 삶은 계란, 닭가슴살, 치즈를 넣고 매운 맛 마요네즈로 시즈닝해서 저녁해결. 양이 안차서 대왕망고 로 허기진 배를 달랬다. 아무래도 난 아줌마라 꼭 밥을 먹어줘야하는듯하다. 아이들먹는 양이 점점 늘어 무서워진다. 몸만 크는게 아니라 마음과 인격도 같이 자라야할텐데... 아이들과 함께 나도 덩달아 자란다....오늘하루도 큰다고 모두 수고했다고 다독다독.
댓글 1

해뜨는River2020-10-22 12:2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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