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마담최 2020.09.15 13:26
0 1
아침에 식사준비가 너무 하기 싫었지만 밥줘..하고 나타날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 볶음밥. 소고기. 양파.마늘 콩야채.버터.소금.간장이 재료의 전부였지만 아이들이 넘 행복해했다. 남편이 사온 새 접시에 토마토와 배추겉절이를 곁들여 먹으니.... 그냥 엄마구실을 했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오늘 점심식사때까지 이 식사로 행복해져라 하고 주문을 걸게 된다. 벌써 점심 메뉴가 걱정이 되어 올라오나 걱정이 아닌 즐거움이라고 부를란다...
댓글 1

아르르띠2020-09-15 16:53:06 |신고

이 정도면 굿이죠. 부담스러울땐 한그릇 요리강추요.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