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저 어렸을때 아즈라이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저 데리고 절에 갔을때요.
전 스님이 여자 인걸 그때 첨 알았다죠 ㅋㅋ.
쉬하는게 나하고 너무 똑같아서요.
원래 도량에선 일찍 일어나는걸 전 너무 어려서 몰랐었네요.
흰밥위에 큼직만한 감자 두개.
제평생 첨먹어본 감자였어요.
철부지 없던 저는 그게 마냥 맛있었어요. 자다보면 나만 딸랑 남아 있었어요. 늦게 일어낫다고 천배하라시네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보시하는 자의 자제가 오니깐 나름 신경쓴거 였더라고요.
지금 그절 찾아가보고 싶어도 너무 어렸을때의 기억이라😅😅😅
그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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