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그런가요ㅜ.ㅜ 오늘 만레 들어오기 힘드네요)
오늘 공짜박달대게로 저녁먹어요
너무 비싸 먹어볼 엄두도 못내본 대게가 세마리나 울집으로 배달왔어요
동생한테 전화해 한마리 챙겨보내고 두마리는 울집 두남자 먹으라고 가위로 죄다 손질해줬습니다
살이 어찌나 달던지
진짜 배불러 못먹겠단 말이 나올정도로 푸짐하게 먹었어요
알배추 세일하는거 세게 사다 막김치 담았는데 지난주에 사온 고추가루가 어마무시 맵네요
맛보다 쓰러질뻔했어요
ㅎㅎ 이김치는 저만 먹는걸루 해야될듯합니다
의도치않게 대게랑 김치까지 저만 먹을복 터졌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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