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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달 2020.06.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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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5개에 천원이여서 사와서 무쳤어요 유리가 김치는 깍뚜기랑 오이종류 잘먹어서 ㅋㅋ 이늦은시간에 유리 재우고 절이고 무치긴 했는데 저녁에 남의편이랑한바탕했더니 입이 쓰네요 열받아서 자는데 선풍기 가져와서 더워 혼쭐나보라고 했다가 자는모습보니 또 안쓰러워서 다시 가져다주고 캔맥에 오이무친 다라이에 양념아까워 밥비벼묵는 저입니다
댓글 11

밥차리라2020-06-10 00:52:10 |신고

ㅎㅎㅎ 신기~글 쭉~ 읽고 진짜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이틀전 저랑...ㅋㅋ
그라고 꽁꽁싸매난 선풍기 하나 더 꺼내고 에어컨 트네용ㅋ

밥차리라2020-06-10 00:53:31 |신고

^^ 토닥 토닥~~ 푸욱~ 주무세요
예쁜 꿈 꾸시구요~^^

밥차리라2020-06-10 00:54:17 |신고

밥차리라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sammyyanag2020-06-10 01:05:55 |신고

sammyyanag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sammyyanag2020-06-10 01:07:13 |신고

에휴😩😩😩
나 아침에 김밥싸다가 확 그냥 막 그냥 했어. 오이 싸네😻
여긴 쪼매그래

아르르띠2020-06-10 08:16:10 |신고

저도 그 가격에 사본적 있어요. 땡잡은거죠^^ 유리가 김치도 잘먹어요? 아휴 이뻐라^^

촌아짐2020-06-10 21:08:25 |신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ㅎ
벌써 다 푸셨죠~~~^^

♡성현♡2020-06-11 08:11:15 |신고

♡성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성현♡2020-06-11 08:11:34 |신고

상콤하고 맛나지용~~^^

전주연392020-06-11 17:56:59 |신고

전주연39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전주연392020-06-11 17:57:32 |신고

나도 양념맛나게되면 꼭 밥비비게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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