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무를 싸게사와 총각김치 담으고 겉 표면 질긴무청은 세척하고 삶아 고등어무조림 했어요. 잡곡밥에 폭 익은 오이소박이 해서 아침먹었네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인터넷으로 고스톱치다 "저게 내돈을 따까?" 하며 죽이네 살리네 하길래 욕좀 그만하고 너 혼자쳐서 다 가지라고 사다주신 화투예요.
이게 5불. "한국은 천원이면 사는데 왜 이렇게 비싸? "했더니 "화투사러 한국갈래?" 해서 웃다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휴무인데 쿠키 좀 나눔하려고 다녀왔더니 나누고 반겨주시고 다 같이 기뻐하긴 했지만 왜 이리 힘든지 황천길인줄 알았네요 ㅡㅡ
여튼 오늘 실컷 놀아야 또 버텨요 ㅋ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