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 너무 사랑해서 예전에 울릉도에 곤드레 시댁어른이 포대로 싸주셔서 여기와서도 하루 걸러 먹었어요.
그 맛에 길드려진 제가 바코드 찍힌걸 먹는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더라구요..ㅠ
자연산 곤드레 것도 바다풍 맞고 자란 곤드레 맛의 차이가..ㅠㅠ아 부럽다 저 곤드레밥 세상 좋아하는데...조거에 황태조림 있으면 저 정도양은 충분히 먹는데 말이죠
시니마리아 저희집 바로 옆 밑쪽에 곤드레밭이 있어요~거기서 씨가 날렸는지 곳곳에 곤드레가 나오더라구요~
몇번을 먹을수 있는 양이 되니 그걸로 만족하고 있어요~가끔 옆 밭에 곤드레 베러 오시면 살까...고민만 엄청하다 말아요~ 묵나물도 맛나잖아요~
황태의 고장에 시엄니께서 계셔서 저희집 냉동실엔 늘 황태가 있어요~
황태포에 양념 해야하는데...것두 늘 미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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