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감자 이빠이 해서 먹고 토스터랑 정수 주전자 약 2만원에 사왔어요 ㅋㅋ 너무 심심해서 엄마랑 아빠 각 고스톱 포커 앱 깔아드리고 쉬려는데 ... 잃을때쯤 자꾸 양쪽에서 부르시네요. 와서 좀 어떻게 해보라고 내 능력으론 못하겠다고..ㅡㅡ 말 시키지 말라고 깔아드렸는데 와..나...더 부르시네요.
여튼 게임머니라도 잃으면 기분 나쁘잖아요. 제가 투입해서 왕창 찾아 드렸어요.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 억조경 다 찾아 드리고 다시 안 잃게끔 조언도 해드리고 생쑈했네요.
저 너무 착한거 같아요. 어느 자식이 "경"을 찾아 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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