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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5.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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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발라야 라고 하는.. 텍스멕스(텍사스 주에 근접한 멕시칸 요리래요 ㅋ) 파스타로 할까 하다가 밥으로 했네요. ^^
매운고추, 새우, 토마토 소스 다 있길래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ㅎㅎ 수육도 삶았어요. 엄마가 또 고기 드시고 싶으시다고 ...살코기로 삶으려 했으나 해동하며 보니 기름 완판 제거한 삼겹살 두덩이 ㅡ.ㅡ 삶아놓고도 썰어내기까지 계속 기름부위 제거하느라...저희 엄만 참 호강에 겨우신거예요. 저 아무한테나 이렇게 안해주거든요 ㅋㅋ 요즘 이런저런 서류정리 땜에 머리가 돌아서 글 작성 조차 헛소리 작렬 이네요 . 뭐 좀 더 먹고 자야 겠어요^^
댓글 14

♡성현♡2020-05-06 16:29:04 |신고

♡성현♡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성현♡2020-05-06 16:30:03 |신고

수육 지대로 삶았네용~^^ 가져와서 우리집 김치에 먹고싶은맘이 굴뚝용~~^^

해뜨는River2020-05-06 16:51:32 |신고

잠발라야... 케이준 요리지.. 루이지에나에서 잘 해먹는 요리중 하나..
스페인의 빠에야랑 비스무리한... 고추를 넣어서 더 맛있겠네~~😋 😋

쿠키버스2020-05-06 17:16:03 |신고

쿠키버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쿠키버스2020-05-06 17:16:11 |신고

잠발라야 ㅠ 맛있겠어요 ㅠㅠ

시니마리아2020-05-06 17:59:38 |신고

비스므리 하긴 한데....ㅎㅎㅎ우리 가족들은 안 먹어요


좀 뭐라 할까...누가 먹다 남은 음식 같아서..ㅎㅎㅎㅎ

촌아짐2020-05-06 19:19:28 |신고

촌아짐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꼼지락♡2020-05-07 00:56:22 |신고

ㅎㅎ 나두 수육은 살코기가 좋운데 울집 남자들은 살코기만 있음 뻑뻑하다구 안먹드라구여
님네 수육 슬쩍 입에넣구 갑니다~~~^^

아르르띠2020-05-07 01:02:36 |신고

♡성현♡ 아 맞네요, 언니집 김치랑 먹고 싶어요^^

아르르띠2020-05-07 01:05:18 |신고

해뜨는River 여기다 스리라차까지 뿌려 먹었어요 ㅋㅋㅋ

아르르띠2020-05-07 01:09:52 |신고

시니마리아 ㅋㅋㅋ 이것저것 조금씩 남았을때 살사도 없을때 토마토쥬스넣고 가끔 비슷하게 해요.

아르르띠2020-05-07 01:10:42 |신고

쿠키버스 소세지를 넣고 했어야 되는데 깜빡했어요 ㅎㅎ

아르르띠2020-05-07 01:11:36 |신고

꼼지락♡ 지락언니가 드셔주시면 한번 더 삶더라도 다 드리지요^^

요리는내친구2020-05-07 06:51:17 |신고

요리는내친구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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