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
전, 요즘 밖에 있는 애기들중에 젤 작은 애기한테 꼿쳤어요.. ㅎㅎ
한달쯤때 에미가 도저히 먹여살릴수 없을거 같아서 사료를 밖에 뒀는데 어린것들이 이빨도 제대로 튼튼하지않은데 사료를 먹을려고 입안에 돌려돌려서 사각사각 먹는게 안타깝더라구요.. 불쌍한것들...
작년 11월 어느날 새벽 영하 5 도 추운데 요 쪼끄만 애기가 배고파서 문앞에서 달달 떨면서 기다리다 간 애기가 손등에 키스를 하고 달아났어요...
지금은 집안에도 들어오고 간식도 먹고.. 넘~ 사랑이 넘치는 애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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