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허증 갱신하러 보험회사 갔다가 장봐왔네요. 점심으로 낙찰된 전기구이 통닭1마리+후라리드 반마리 집에 데려와 꺼내서 양배추 케요랑 당근피클 세팅만 해서 먹는데~
닭다리 하나도 끝내기전에 배불러서 해메이기 시작. 1인1닭도 우습던 옛날의 나는 어디로 간걸까 ㅋ 숨돌릴 틈도 없이 인터뷰 약속있어 나갔다와서는 지치고 더운 상태로 아까 닭살때 사온 애플 크럼블파이. 이게 겉옷은 숟가락으로 퍼먹을 만큼 맛있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심하게 부스러지네요. 카펫청소기 무거운데 ㅠ.ㅠ 맛은 예상대로 엄청굿♡ 저 한통에 280칼로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우유셔벗이던데요 ㅋㅋㅋ
피칸파이,허브식빵,새우,조개등... 별거 다 사와 정리하고. 나머진 차차 올릴께용.ㅎㅎ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