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된 블로그 언니의 달고나 커피..
궁금한건 못참아 해 먹었은데 넘 달아 이건 걍 믹스커피로 되었는데...
파업중이던 빨래와 다림질을 하고 나니 현기증까지 나고
달달한게 땡겨 오늘 맘 다잡고 1000번만 휘젓고 나면 된다는 달고나커피를 2000번 젓고 아직 커피는 안되는데 적은양은 괜찮다며 남자2호 꼬셔 함께 먹고 그 꼬임에 넘어간 걸 본 남자1호는 주둥이만 내밀며 한입 달라고 해서 한입 건내 먹고는 눈이 🤪
우리의 유혹은 그렇게 시작했지요.
달잘 달고나 커피에 생크림케익이라니...
환상의 맛을 여기서 느끼고는 뽀글뽀글....
아~~이래서 사함들이 살찌는구나...라는설 깨달음서도 놓지 못하는 유혹
🧖♂️나 운동 열심했는데 🧛♀️엄마때문에 망함
그래도 기분 좋은건 이 맛 때문인거지?
하면서 남자2호 인스타에.스벅 부럽지 않은 엄마표 홈메이드 커피라며 웃는 그남자의 포스팅...아쁘지 않아~
그 남자가 내 남자야~라고 말못.....내 아들🤣
저녁 안 먹어도 될거 같은데 새벽에 배 고플까
또 부지런히 우리는 밥을 먹는다....맛있게~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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