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
첨엔 사이가 좀 그랬어요.
울시동생하고 동갑이에요. 시동생이 나보다 다섯살이 더 많아요.
울신랑하고 한살차이....😅😅
첨엔 저한테 형님이라고도 안불렀어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그것도 한참후에 제사에 와서 형님이라고 하데요.
엄마돌아가시고 나서는 제가 집에서 음식을 아예 안만들었어요. 종갓집인데... 그랬더니 그후로 음식도 만들어서 자주 모여요 시동생네집에요^^
지금은 형님형님해요. 돌아돌아왔네요. 엄마가 참 저 좋아하셨는데... 둘째며리보다😁😁😁
♡성현♡
엄마가 서열정리 확실히 해주셔서 전 반말로 해요 시동생 결혼하고부터요. 울신랑은 그래도 나이가 위인데 존대해주라고 지금도 그래요.
전 안해요 그래서 신랑하고 또 싸워요.
형제애가 남달라요 형님이 한분계시는데... 다들 부러워할 정도예요.
서로 나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이 익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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