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늦잠 자는 사이 재료 준비 끝.
빨래를 하고 청소하니 밥도 고슬고슬 잘 되었네요.
창밖으로 들리는 새소리와 만개한 꽃은 완현한 봄을 지나 여름을 지나가고 하늘은 너무 맑은데
격리된 집에서 나들이는 꿈도 꾸지 못하니
이렇게라도 기분 내 보는것도 구뜨~
속재료 꽉꽉 채워 돌돌 뒤집어 말고 바로 마니
두가지김밥 완성
체구는 작은데 손은 커서 20줄이나~
이웃도 나눠 드리고 아이들도 든든히 6줄 클리어
곁들여 먹는 국을 끓여주고 싶었으나 이후 할 일이 태산~그래서 열무물김치로 대신했어요.
역시 김밥은 김치 척척 올려 먹음 끝없이 들어가는 거 같지요???^^
유투브도 보고 반려 이야기도 하며 끝없이 들어가는 김밥 거부할수 없네요.
이웃에게 드리고 나니 시원한 커피 한잔 주셔 더위 한방에 날렸어요.
이럴땐 텐트라도 쳐서 아이들과 오늘은 힐링 좀 해야 할까요?
오늘 공부는 집어쳐~~~엄마랑 걍 놀자.
♡성현♡ 꼭 사골같죠...아우 황태덕장까지 가서 몇십마리 가져왔는데 그걸 안주로 다 드신 울 남자1호...근데 국은 또 안 좋아해요..전 매운걸 엄창 좋아하는데 맑은국에 매운고추 올려 먹고 곁들여 먹는 반면 울 신랑은 된장이나 김치 고추장 풀어야 먹는 매운거 안 못먹는 일인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