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도 가만있질못하는 성격탓에 오늘도 지락이는 일 벌렸네요
오이소박이. 파김치. 깍두기 담고 저녁시간이 늦어 급하게 계란말이와 생선구이. 김치찌개 끓여 저녁해결합니다
김치맛을 본 큰남자 봄이라 익은김치보다 훨 맛나다며 맛있게 밥한공기 뚝딱 해치우시네요
열무랑 얼갈이 다듬어 열무물김치 담아야되는데 몸땡이가 힘들다 항의해 오늘은 조용히 주방문 닫습니다
간만에 포근했던 날씨덕에 마당청소도 하고 종일 햇볕쬐며 움직인 하루였네요
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서 봄향기 가득한 산에 갈수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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