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꼼지락♡ 2020.04.06 22:06
3 26
머리펌 하느라 저녁이 늦어져 대충 냉털해 밥상 차렸습니다
큰남자 좋아하는 갑오징어랑 쭈꾸미 사놓은거 데치고 작은남자 좋아하는 삼겹살과 김치 구워 줬더니 만족 100%네요
ㅎㅎ 밥상 차리며 머리평해달라하니 두남자왈
"뭐가 바꿨어?"
생머리를 뽂았는데 그걸 몰라보는게 말이되냐구요~~~
댓글 29

♡성현♡2020-04-06 22:17:51 |신고

푸짐한 밥상 차려주기전에 물어밨어야 되는데;; 그럼 오늘 차려준거 뺏어버리고 싶진않았을텐데...!! 😉🤣 머리 이뿌게 잘 나왔어용??

♡성현♡2020-04-06 22:17:56 |신고

♡성현♡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촌아짐2020-04-06 22:35:00 |신고

안녕~~~
잘지내지?^^
늘 그랬던것처럼 곰님들 위해 푸짐하게 차렸네~~손 큰건 알아줘야한다니까~~ㅎ
그나저나 펌한 모습이 정말 궁금하다~~

꼼지락♡2020-04-06 22:40:20 |신고

♡성현♡ 분명 세련된 펌이라 했는데 제가하니 그냥 아줌마펌이 됐어요

꼼지락♡2020-04-06 22:41:14 |신고

촌아짐 ㅎㅎ 란아♡♡♡♡
잘 지내고있는겨
난 울큰곰이 지난달부터 허리디스크 수술을 두번이나 해서 정신없이 지냈어

♡성현♡2020-04-06 22:45:57 |신고

꼼지락♡ 따뜻한 물로 샴푸 자주 하시면 자연스러워져용..^^ 첨엔 좀 뽀글해야..나중에 이뻐지더라구용~^^

촌아짐2020-04-06 22:47:12 |신고

에구구...ㅠ
걱정이 많았네...지금은 괜찮아 지셨어?
작은곰은 잘지내구?
울아들 담주에 신검 받으러 간다는...

꼼지락♡2020-04-06 22:47:56 |신고

♡성현♡ 전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파마가 잘 안나오는 편이요
아마 내일이믄 축 펴질듯해요^^;

꼼지락♡2020-04-06 22:49:15 |신고

촌아짐 코로나땜에 신검 안했었는데 이젠 다시 하나보네
울아들은 신검때 아산병원 진단서 같이 첨부해 제출하라네
그눔은 군대도 못간단다
에휴 요즘은 집에서 삼식이 노릇중이여

♡성현♡2020-04-06 22:49:56 |신고

꼼지락♡ 헐;;; 그래도 파마 해놓으면 묶어도 이뿌고 아무래도 좀 틀리긴 해용..^^ 이뿔거예용~^^

꼼지락♡2020-04-06 22:51:46 |신고

♡성현♡ 주변에서 아무도 이뿌다 안하는것보니 이번생엔 이뿌긴 글렀나봐요
다음생에 이뿌게 태어나야죠~~~

♡성현♡2020-04-06 22:52:44 |신고

꼼지락♡ 누구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죵~^^😉👍

꼼지락♡2020-04-06 22:53:33 |신고

♡성현♡ ㅎㅎ 언제나 긍정적인 이쁜 말 너무 감사해요😍😍

촌아짐2020-04-06 22:53:33 |신고

학교때문에 신검 날짜 못정하고 있었는데 날짜 확정해서 보냈더라구...괜히 맘이 싱숭생숭...요즘 집에 애들 두고 출근하니 바뻐...막둥이 아침,점심까지 해놓고 가야지..퇴근하면 바로 저녁해야지...

♡성현♡2020-04-06 22:54:07 |신고

꼼지락♡ 🤗😁😌😉👍👍🍰🍭🍨🍧

꼼지락♡2020-04-06 22:55:22 |신고

촌아짐 아궁 막둥이 개학 못했겠구나
에휴 힘들어서 우찌냐
신검 날짜를 확정해서 보낸겨
우린 그냥 신검날 정해서 신청하라고만 안내문 와서 보류중인디

촌아짐2020-04-06 23:03:57 |신고

첫 안내문은 그리 왔는데 얼마전에 날짜랑 시간 정해서 우편물이 또 왔더라구~
꼭 받아야하는거니 이참에 하는게 맘 편하지싶어~
코로나 땜시 여러모로 불편한 일상들이 이어지지만 잘 이겨내고 버텨보자~
나 먼저 잘게~~~~ㅋ
네 글 보이는 어느날 또 인사하자^^

수니50ㅋ2020-04-06 23:19:29 |신고

ㅋㅋ 우리 남편도 관심이 없는건지 긴머리를 짧게 해도 모름 ㅋㅋ 항상 밥상이 푸짐하네용~ 좋은밤~^^

시니마리아2020-04-06 23:24:47 |신고

힝 갑오징어가 아니라도 오징어 먹고파요ㅡ비싸도 늠 비싸서 손 떨려 장바구니 열었다가 다시 닫아 버리고 그냥 와 버린....

sammyyanag2020-04-06 23:28:30 |신고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sammyyanag2020-04-06 23:28:35 |신고

sammyyanag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sammyyanag2020-04-06 23:29:33 |신고

나도 그래 ㅠㅠ
못알아본다니깐말여.
남들은 이쁘다 멋있다 잘한다 하는데....😩😩😩

아르르띠2020-04-07 04:00:20 |신고

이게 대충이라구요? 먹고 싶은게 하나도 없었는데 언니 솜씨 역시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박수!!

kwen****2020-04-07 10:52:16 |신고

꼼지락님 혹시 어디세요? 가서 요리랑베이커리 배우고 싶어요.ㅎ

꼼지락♡2020-04-07 20:57:50 |신고

시니마리아 여기둪오징어 너무 비싸서 흔하게 먹던 오징어국도 못해먹은지 오래됐어요
갑오징어는 한번씩 싸게 팔때있어 아쉬운대로 사묵네요

꼼지락♡2020-04-07 20:58:43 |신고

sammyyanag ㅋㅋ 울랑 오늘아침에 눈치보였는지 오바해가며 이뿌다하다가 나한테 한소리 들었지요~~

꼼지락♡2020-04-07 20:59:41 |신고

아르르띠 아궁 너무 띄우믄 무거운 몸땡이 업되서 날아갈라 할낀데 ㅎㅎ 그래두 칭찬에 기분 좋어지네요

꼼지락♡2020-04-07 21:00:14 |신고

kwen**** 오실수 있음 베이커리는 자신있게 알려드릴수 있죠
전 수원에 거주해요

sammyyanag2020-04-07 21:49:14 |신고

꼼지락♡
ㅍㅎㅎ. 오바해가며 ~~~
울집은 한결같다. 쭈욱.
알랑방구 택도 없다 ㅠㅠ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