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푼으로 400번 이상 저어야 완성된다는 달고나커피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인지라 도전해봤습니다
일단 400번까지는 안저어도 될듯합니다
전 겁나 빠름빠름을 외쳐가며 휘리릭~~~손목을 혹사시킨결과 200번 조금 넘어가니 완성되어가더군요
완전히 만들어지기까지 300번이 넘지 않은듯합니다
완성된후 보니 달고나 느낌이 제법 나더라구요
찬 우유에 넣어 섞어보니 몽글몽글 덩어리가 져서 이또한 겁나 저어 풀어줬다죠...
맛은 그냥 믹스커피맛....
아놔 힘들여 저어가며 만든건데 그냥 믹스커피 타먹는 맛이 나니 허탈해지네요
ㅎㅎ 한번쯤은 호기심에 해볼만하지만 두번은 안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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