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일찍부터 부지런부지런 운동한 후 탈진,아이들 온라인 수업 후 함께 장봐와 오늘은 스텍데이~저녁엔 새우토핑이 올라간 카레라이스
성장 하는 아이들에겐 고기도 무시할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이지요.
전 해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 코로나19땜에
공급이 조금씩 끊기더니 이제는 마트에 물건이 텅 비어 있는게 일상이 된거 같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아이들에게 스테이크를 구워 주려고 후딱가서 사왔어요.
칼집낸 고기를 핏물 제거 하고 오일과 버터 약간 바른뒤에 허브와 솔트 그리고 후추를 뿌려
냉장속에서 두시간 정도 저장해 숙성 시킨 후에
구웠어요.큰 아이를 위해 웰던도 굽고 작은 아이와 저를 위해 미디엄로 구워 함께 식사를 했다지요.사이드 메뉴에 알감자 살짝 익혀 버터와 굵은소금 넣고 노릇노릇 굽고 숙성 발효 잘된 바게트와 함께 먹으니 정말 꿀맛이라며 잘 먹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한 날이었어요.
🎈플레이팅에 신경쓰지 않고 한접시로 담아 밑접시에 덜어 먹는 차림이랍니다.
저녁엔 온 가족이 카레라이스로 일인트레이에 먹어 아주 간편하게 먹었답니다.
🎈토핑은 새우튀김 올린 카레라이스로 택했어요
날이 넘 더우니 오늘은 삼계탕 좀 끓여 줘야 겠어요.사실 어제 마트 가서 닭도 두마리 정도 구입해 왔거든요...오늘은 삼계탕..이틀후엔 아이들이 애정하는 닭볶음탕으로...^^
밥이라도 해 먹고 저장이라도 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에 다행이긴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코로나19때문에 배고품과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게 우리 모두의 생각일꺼예요.
모두들 지침 잘 따르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시길 바랄께요.
이 기간동안 바뻤던 일상속에서 가족들과 나누지 못했던 시간과 대화 하시며 사랑 키워 가시길^^
♡성현♡ 저두요...김치는 다른것과 달라 오래 두고 먹기 때문에 특히요.사실 요즘 넘 더워서 음식 하기 싫은데 거의 빙의예요...아이들 한마디에 내려가 하고 있으니....애 아빠가 그러면 안그러는데..그래서 신랑이 늘 아이들에게 그래요..."너희들은 좋겠다~엄마가 있어서. ㅠ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