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일꺼예요.
엄마들은 자식이 오면 언제나 좋죠.아마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디 다니시지도 못하고 조카 보는것도 사실 쉬운일 아니잖아요.내 자식과는 다르니...이래저래 몸 고단하시고 우울감이 쌓여 그러시는듯...세상이 아무리 뒤집어 지고 알아 주지 않아도 결국 내 조건없이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은 내 부모님밖에 없더라구요.가끔 연세 많은 노모가 없단 생각하면 맘이 저며와 전 5년전부터 엄마와의 톡 하나도 지우지 않고 저장해 두고 잇답니다.^^전화한번 내일 드리세요
요즘 난리 지경에 많은 사람들이 신경이 곤두서있으니까 조그만한 일도 짜증이 나기도 하죠..
어쩜 울 막내랑 비슷한.. ㅋ
아마도 코로나 땜에 거리를 두고 싶은걸꺼요
전화를 해서 맘을 풀어져요..
내편이 많이 있는데 안보이나요?
볶음밥에 파스타를 정성껏 차려준 #1 내편..
만래의 친구들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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