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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20.03.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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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남자가 없으니 자꾸 대충 밥상을 차리게 되네요
오늘도 비빔국수가 먹고싶다는 작은남자 요청에 대충 냉장고 털어 비빔국수하고 그 흔한 계란국도 안 끓여줬다죠
ㅎㅎㅎ 그래도 맛나다며 잘 먹어주니 고맙다 아들아♡♡♡♡

댓글 9

시니마리아2020-03-27 21:39:25 |신고

아우 오늘 점심은 또 뭐 해 먹나 했는데..비빔국수 당첨임돠

줌마7단2020-03-27 21:40:52 |신고

줌마7단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꼼지락♡2020-03-27 21:51:48 |신고

시니마리아 ㅎㅎ 울집 젤루 만만한 메뉴요
소면을 넬루 큰거 사다놔두 한달도 안되 다 먹어요

♡성현♡2020-03-27 21:57:12 |신고

저두 잘 해먹어용...! 먹을거 마땅치않을땐 참 좋더라구용~~^^

레몬콩2020-03-27 22:08:43 |신고

와...보자마자 입맛다시게 되는걸요! 넘 먹고싶어져용

시니마리아2020-03-27 22:32:18 |신고

꼼지락♡ 저희집두요..어젠 모밀국수 10개 가져왔지요...요것도 4일이면 끝나는데 말이죠

꼬맹이2020-03-28 04:08:46 |신고

엇 저두 어제 친정에서 국수 먹었지용ㅎㅎ

해뜨는River2020-03-28 10:25:14 |신고

만만한게 국수죠..
다양하게 해먹을수있는거라.
면회도 못가니 답답하고 음식은 잘드시나 걱정이 많이되죠..
하루빨리 완케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기길 빌면서
비빔국수에 입맛 다셔요😋😋

아르르띠2020-03-28 18:12:52 |신고

저도 비빔국수 하려고 했는데 제가 뒷북이긴해도 언니 비빔국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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