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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의밥상 2020.03.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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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구수한 청국장 찌개
집안 에서 냄새가 진동하지만
겨울에 먹는음식입니다
댓글 9

시니마리아2020-03-05 01:45:39 |신고

이건 언제 먹어도 맞이죠...저도 수제청국자 구해 놨네요...조미료 없이 진한 맛이 일품..낼 끓이려구요

sammyyanag2020-03-05 02:43:43 |신고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sammyyanag2020-03-05 02:45:44 |신고

아버님 엄마계실땐 청국장이 매일 매일 넘쳐 났었는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엄마가 손을 딱 띠시고나서는 손수만드신 청국장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다먹는건.... 맛이가~~~😅😅😅

우드파크2020-03-05 03:34:00 |신고

청국장 한번끓여먹을라치면 생쇼를합니다 ㅎㅎ 촛불잔치도하고요 창문열고요 펜틀고요 이렇게하면서까지도 끓여먹는게 참 그래요 냄새가.빠져나가질않네요 세상이어수선하네요 조심하세요

해뜨는River2020-03-05 06:38:49 |신고

안녕하시죠?
냄새가 나도 청국장 찌게에 밥말아 먹으면 속이 편안하죠.. 😋 😋 😋
저희보다 연세가 더 있으니까 건강 잘 챙기셔요^^

Anna의밥상2020-03-05 06:59:23 |신고

시니마리아 저는 검정콩으로 집에서 만들어 놓아고 냉동해두었어요
교회 권사님이 집에서 만드셨다고
주셔서 끓얐습니다

Anna의밥상2020-03-05 07:00:47 |신고

sammyyanag 감사합니다
우드파크 다음에 끓일때는 데크에서 끓여야 겠어요

Anna의밥상2020-03-05 07:02:00 |신고

해뜨는River 열무김치와 청국장
같이 비벼 먹으니까 옛날 생각이 납니다

♡성현♡2020-03-05 10:13:00 |신고

저도 사먹는건 쓰고 냄새가 심해서~~~ㅠ;;; 수제만 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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