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밥상
(월요일런치)주말 내내 피로 풀고 월요일 런치는 꼭 라이스로 선택 무스비로 친구들과 함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무리 피곤해고 월요일 런치는 꼭 라이스를 선택하는건 아이들이 성장기라 워낙 많이 먹기도 하지만 주말 내낸 입에서 먹거리를 놓지 않고 위를 잔뜩 늘려 학교에 가기에 더 허기진다고 해요.게다가 남자2.3호 모두 체육이 있어 더 그런거 같아요.
주먹밥 볶음밥 김밥 무스비 쌈밥 오므라이스핑거밥 등등 싸주지만 내내 피로가 쌓여 오늘 전 무스비 선택...
그 중 제일 간단하고 빠르게 준비할수 있다지요.
새벽에 일어나 씻어놓은 쌀로 밥을 하고
계란지단과 오이 햄을 준비해요.
큰 아이는 할라빼뇨가 들어간 햄으로 선택
작은 아이는 노말한 스팸으로...
밥에 밑간을 한 후 한 김 날린뒤 차곡차곡 스팸통에 담아 랩으로 한번 고정 시킨후 김으로 돌돌 말면 끝~정말 간단하죠?^^
사이드 메뉴에 요거트와 얼린물 그리고 귤2개를 넣어주었어요.사실 무스비보다 김밥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 날이 너무 더워 김밥과 감자 들어간 샌드위치는 피하는 편이예요.
전 이제 운동 후에 학교내에서 주체하는 페리아에 가야 해요.거기서 한국을 널리 알리는 분들에게 응원과 격려 그리고 약간의 봉사를 하고 올 생각입니다.
운동이 빨리 끝난다면 말이죠.
요즘 코로나가 심각상태인데 보는 마음도 조마조마 두근두근이예요.요번주에 대구를 중심으로 중요한 시점이 된다는데 제발 멈췄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기도할께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아이들 도시락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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