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밥상
(건강하고 맛있는 별미)도토리.청포묵고 건강하게 만들어 묵밥과 무침으로 입맛 살려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요즘 전세계가 코로나19때문에 난리네요.
아직 여기까지 오지 않았지만,걱정은 함께 하고 있어요.
이럴때일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은 좀 더 건강하고 맛도 있는 청포묵 도토리묵을 알려 그리려고 해요.
👍#도토리묵의효능
토혈 코피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도 되며
마른 사람은 살찌게 하고 하혈과 혈통을 다스리며 항암작용도 있다는 연구자료가 나오면서 산에 도토리 찾기가 힘들어졌다지요?^^먹을만큼만 주으세요🤣
📌도토리묵은 이렇게 해요.
✔팥물은 첫번째 물이 떫으니 한번 데쳐 그 다음물을
사용했어요.
더 구수하니 좋아요.
작년 제 친구가 이곳으로 돌아오기 전
자연산 도토리가루를 주었던걸 조금씩 아껴 먹었는데
6월말에 한국에 가니 탈탈 털어 만들었어요.
1:5.5(도토리가루:팥물)나 물을 6으로 잡는게
제일 탱글 거리는것 같아요.
1:7이라고 써 있긴 하지만 식감이 낮아지고
젓가락으로 잡으면 입에 넣기도 전에 부셔지니
그건 권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참고로 전 1:5.5에서 약간 더 했어요.
물에 도토리가루를 풀어 1시간이나 2시간 동안
불려 놓고 그 다음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잘 풀어
강불에서 저어가며 끓이다가
약불에서 #한쪽방향 으로 계속 저어 가며
끓여줘야 하는게 일인데요.
사실 집에서 먹을만큼의 양은 일도 아니라지요.
그렇게 약불에서 20분 정도 저어 주어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 고루 믹스한 뒤에
#뜸 을 5분 정도 들였어요.이 뜸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뜸을 들였을때와의 차이는 정말 많거든요.
🎈이번엔 청포묵을 쒀 주려고 해요.
자연산 #비트가루 #쑥가루
까지 넣어 색도 이쁘고 맛도 #탱글거리는
청포묵..
외려 도토리묵보다 쉬운 청포묵은
1:4정도가 적당하구요.
불려 놓지 않아도 바로 잘 풀어 조리할수 있고
거의 성공율이 99프로 되는 청포묵은 많이들
해 드시는 것 중 하나인데
한국에서 쑥을 말려 가루 내어 가져온 걸 첨가했어요.
비트는 이곳에서 하는 편이 싸고 맛도 좋으니
물 대신 비트 갈은걸 걸러 넣어도 되구요.
전 물 대신 비트물응 넣어 주었어요.
✔묵은 물양 한쪽방향으로 저어 가며 몽글해지게
그리고 뜸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불투명 화이트의 청포묵에 쑥과 비트를 더하니
이쁘지만 건강을 위해 뜸을 들일때
#치아씨드 그리고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 주었어요.
🎈온묵사발 이렇게 준비해요.
도토리묵 420g, 신김치(썰어서 1컵반)
조미김 4장, 실파 1줄기, 육수 3컵(600ml)
양념: 국간장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통깨,
김치양념: 설탕 1/3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쑥갓을 더하니 마이 맛있어요.강추
🎈묵밥은 이렇게 해요.
말그대로 야채와 나물(없음 빼셔도 되요)밥 약간(정말 아기양만큼)
묵 두툼채썰어 김가루와 매콤달달양념장을 넣어 슥슥 비벼 드시면 최고지요.
고추가루, 매실액, 부추,간장, 들기름, 깨소금
묵무침은 통과..이렇게 두가지 재료로 여러가지 요리가 나왔어요.여러가지 요리가 다 다른맛 풍미까지 다르니 아주 좋아요.주부들은 이런걸 좋아한다지요.
꽤 많은 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만들어 두니
더 만들껄 하는 생각까지 하게된 재료예요.
참 건강해 보이지요?
건강한 음식으로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건강한 주방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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