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못있는 울신랑 사고쳐서 일하러 나갔다 왔습니다.
돈 많이 벌어올게~~~나갈때 이렇게하고 갔어요.
“오늘은 어땠어?
뭐 하는 일이 그렇치^^
나 파인애플 딱 한개 먹었다. 왜?
같이 일하러 온 애들 나눠줬지 뭐.
에고 파인애플 몇개도 안 넣어줬는데 ㅠㅠ”
오늘은 토스트해서햄넣고 치즈넣고 계란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서 사과하나 바나나하나 커피 요렇게 싸서보냅니다.
아침이라도 든든히 먹으라고 김치에 된장국에~~~
깨깟이 비웠어요 설겆이하기도 편하게.
엘에이갈비 재워놓고 사랑하는 동생이 준 양념장 풀어서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라면도 하나넣고요.
아들하고 둘이서 맛있게 아점을 먹었네요.
고마워 동생아 요래 맛있는 양념장 줘서....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밖에서 큰차 소리가 납니다. 어디 공사하나?
내다봤더니 잔디위에 파인솔을 까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아휴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집있을땐 나도 저거 했었는데 무거워서 하나들기도 힘들었었는데.... 저친구는 양손으로 들고 일하네요.
날이 올만에 좋으네요 계속 비만 내리다가~~~~.
여기 친구가 알려준거 따라서 해봤어요.
파인애플조각에 뜨건물 부어서 마시기.
기포가 포로록 올라오네요. 뜨건물많이 마시면 면역력이 생긴다하네요. 요즘같이 코로나 미국독감땜에 힘들잖아요.
요래 뜨겁게 해서 마셔요 좋을것 같아요.
모두가 빨리 웃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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