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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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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큰덩어리 하나 통째로 살짝 얼린 상태로 불고깃감 반~ 찌개용 반 일식칼로 썰어 김치찌개랑 " 쌈장양념 불고기 덮밥" ^^ 브로콜리는 송이만 따서 데쳐 보관하고 옛날 같으면 다 버렸을 밑둥은 편썰어 튀기면 영양 덩어리래요. 수면제 부작용으로 약간 신경마비가 와서 칼질이 힘든데 썰어달랠까 하다가 하루종일 칼질한 사람한테 시키기 좀 그래서 ㅎㅎ;; ( 나 너무 착한거 같음 ㅎㅎ;; ) 제가 splint 라는 손목 아대 차고 썰었네요
댓글 8

시니마리아2020-02-13 22:05:29 |신고

이거야 말로 과식의 원초 아니겠어요???
사실 김치찌개 하나만 있어도 과식인데 거기에 꼬기꼬기라니...ㅎㅎㅎㅎ 제가 세상 통 털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김치류랍니다

아르르띠2020-02-13 23:08:09 |신고

시니마리아 생김치도 맛있지만 고기나 생선과 푹 끓여익힌 김치메뉴 참 맛있죠^^ㅎ

시니마리아2020-02-14 00:21:52 |신고

아르르띠 난 생김치는 그닥....어쩌다 먹는 겉절이나 생김치는 맛있는데 뭐니뭐니 해도 발효된게 더 맛있더라는

아르르띠2020-02-14 03:35:42 |신고

아, 저희 엄마도^^ 저는 오랜자취 생활에 정신없이 살다보면 못먹고 김치 다 시어 겉절이를 너무 좋아해요 ㅎㅎ

♡성현♡2020-02-16 11:19:27 |신고

든든한 한끼 되셨겠어용~^^

꼬맹이2020-02-18 02:27:51 |신고

오 맛있겠다ㅎㅎ

아르르띠2020-02-18 04:12:49 |신고

꼬맹이 카톡 찾았어 ㅎㅎ

꼬맹이2020-02-18 04:47:53 |신고

아르르띠 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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