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성현♡ 2020.02.05 12:13
2 8
😊 제가 톡방보고 반성을 마니했어요..늘 남으면 버렸던 찬밥 인데 누룽지 해밨어용! 귀함을 잠시 잊었었네용~

🍈 수제비 새김치와 함께~~
수제비 반죽은 하루전날 소금과 식용유 한수저 넣코 반죽해서 랩 씌운후 숙성시켜요! 디포리ㆍ멸치ㆍ건새우 넣코 다시육수 냈구요..조선간장 1수저와 감자채 먼저 넣코 끓인후 수제비 반죽 뚝뚝 띠어 넣은후 양파ㆍ당근ㆍ호박ㆍ다진마늘 넣어요~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후추는 한번만 톡 넣어요..마지막에 청량고추와 파로 마무리합니당!
댓글 10

♡성현♡2020-02-05 12:16:27 |신고

저는 후추는 마니 넣치않아요..조선간장과 마늘이 만나면(미역국처럼) 참좋은 향이 나는데 후추로 그향을 가리고싶지않아서요!

해뜨는River2020-02-05 15:17:09 |신고

톡방에서 서로 서로 나누고 배우고 그러죠..
수제비에 새 김치가 맛있죠?
누룽지 드시다가 질리면 푸욱~끓여서 드셔요
엄청 구수해요<김치도둑..

♡성현♡2020-02-05 15:28:40 |신고

해뜨는River 누룽지가 잡곡밥으로 해서 맛있드라구용..!!

시니마리아2020-02-05 17:55:35 |신고

누룽지 과자도 최고죠...요즘은 식당을 가지 않아 누가 주지도 않고 우리집은 누룽지 만들 찬밥이 거의 없어요..ㅠㅠ 수제비 보니 수제비 먹고 싶네요

♡성현♡2020-02-05 17:58:18 |신고

시니마리아 찬밥이 없는게 참 좋은거같아요..그만큼 맛있게 잘 먹어준다는거니까요~^^😊 바닥을 볼수밖에 없겠더라구요..워낙 솜씨가 좋으시자나요!!👧

서동숙2020-02-05 19:58:30 |신고

서동숙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sammyyanag2020-02-06 00:49:15 |신고

sammyyanag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sammyyanag2020-02-06 00:50:28 |신고

수제비 맛있겠어요.
요긴 지금 비와요 오늘같은날 딱인데😻😻😻 저도 누룽지 하루 먹고 남은밥으로 만들어요^^

♡성현♡2020-02-06 00:54:59 |신고

sammyyanag 알뜰들도 하시네요..여긴 오늘 바람불고 하루종일 추웠어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었어요!😉

sammyyanag2020-02-06 01:28:15 |신고

♡성현♡
😅😅😅
그르게요. 절기로는 입춘인데... 날씨는 춥다는~~~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