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가을에 해놓은 고추지예요..통 비워버리려고 몽땅 다졌어요~50-60개쯤... 팔 빠져 죽는줄..;;; 삭힌 고추지는 가위로 썰어준다음 고추씨와 소금기를 빼느라 두어번 행구워 주었구요! 체에 건진다음 씹는 식감이 적당히 있는정도로 칼로 다져주었어요~빨간 청량고추와 표고버섯ㆍ양파ㆍ대파조금도 함께 다져서 넣었어요! 들기름과 참기름ㆍ식용유를 섞어넣코 볶아요~(🍎소금기 너무 빼면 안되요..고추지가 가지고 있는 간이 최종 간이어야 맛있어요) 고추지볶음 완전 밥도둑이죠! 저걸로 김밥도 쌀 예정이예요~~^^
🍐 무생채는 명절 하루만에 다 없어져버렸어요..다시 했습니당..무3개와 콜라비 2개 채썰어서 30분간 소금으로 간한다음 버무렸어요! 미나리ㆍ쪽파 고명으로 썼구요~
🍇 마른오징어 몸통만 먹고 딱딱한 다리만 쓸쓸히 돌아다니길래 짝 찾아 주었어요! 소금넣코 두시간 정도 불린다음 쫑쫑 썰어서 쪽파ㆍ청량고추ㆍ깻잎등 각종 야채들 넣어 전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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