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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1.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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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삶은감자, 샐러리랑 시저샐러드 드레싱 합쳐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냉동고 정리하다 낫또가 한 트럭 나와서 신김치랑 청국장도 ㅎㅎ 냉털 유행이라지만 제가 신조어 하나 만들자면... "엄털" 엄마집 털어내기 ㅡㅡ 뼈가 빠져 죽겠구만 ,,,"그런거 하지 말라고 새거만 사다 먹이겠다"고 방금 통화한 지금 이 순간에도 쇼핑을 ㅜㅜ 그거 다 제가 처리 해야 해요 ㅜㅜ 기분전환 삼아 백화점 갔는데 이딴걸 디피라고 해놨는지 .... 여기 인간들 하는일이 좀...한국 백화점은 완전 뿅가게 해 놓는데 말이죠. 오늘도 낙이 없어서 프라이팬 돌리다 쿠킹와인 몰래몰래 이빠이 마십니다. ㅎㅎ
댓글 9

홍무시2020-01-26 10:29:49 |신고

홍무시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홍무시2020-01-26 10:30:31 |신고

냉동고에 보관된거 잘 활용하시네요~~😊😊

♡성현♡2020-01-26 12:26:33 |신고

제가 옷장사좀 해바서 알거든요! 사고싶은 맘은 안생기겠네용~~ㅋㅋ

♡성현♡2020-01-26 12:27:06 |신고

샌드위치 간식으로 만들어바야겠어용~~~^^

시니마리아2020-01-26 13:18:15 |신고

낫또 넘 좋아하는데 비싸요..담달엔 저에게 선물로 낫또 좀 사야 겠네요

아르르띠2020-01-26 20:55:47 |신고

홍무시 활용은 하는데 문제는 끝이 없다는거 ㅎㅎ 와주셔서 반갑습니다^^

아르르띠2020-01-26 20:59:33 |신고

♡성현♡ ㅋㅋ 그쵸? 여기 좀 이래요. 쇼핑 하기 싫어서 안한지가 언젠지를 몰라요. 샌드위치 오며가며 집어 먹는 간식으로 최곤거 같아요. 성현이가 아드님 이름이예요? 저 7살때 유치원 다닐때 남친 이름이 성현이였는데 ㅋ

아르르띠2020-01-26 21:02:11 |신고

시니마리아 아... 멕시코는 낫또가 비싼가봐요. 여긴 비교적 싸요. 김에 싸서 낫또 올려먹다 남은건 청국장찌개 끓여먹고^^ㅎㅎ 시니언닌 예쁘시니까 낫또 좋아하시고 잘 드실거 같아요^^

♡성현♡2020-01-26 22:22:20 |신고

아르르띠 제 이름이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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