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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20.01.1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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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수미네반찬)메뉴 정하기 힘들땐 프로그램 메뉴로 따라잡아요.달래불고기에 쌀국수&배추전

아이가 이틀동안 앓고 나니 때꾼해진 모습에.
마음이 아픈 엄마랍니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짧았지만 많이 아펐던 작은 아이가 잔기침 빼고는 좋아져서
잘해 먹여야 하는데 메뉴 정해야 할 정신까지
쏙 빠져 나가 수미네 반찬 보는 와중 급 정했어요.
감자와 스팸전은 통과~감자볶음을 해서 대신한 전은 김치 담구고 배춧국 끓이려고 반포기 남기것에 3~4장 따서 살짝 두두려 배추전을 했어요.
📍달래불고기는 이렇게 해요.
전 셔브셔브용 고기로 기름기 없는 고기 사용했어요.양파가늘게 채썰고 홍청고추 송송
대파어슷.길쭉길쭉4~5cm.

양념장: 양조간장 8T 미림이나적와인2~3T
마늘1.5T 후추탈탈탈. 배나 배쥬스(전 손이 아퍼 요번엔 배쥬스사용했어요.양파도 반개 추가해서 갈아 주었어요.팽이버섯도 넣어주어요.
👌배쥬스와 양파를 추가해 설탕은 넣지 않앗어요.너무 달달한 고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적당히 달달짭쪼름해서 마지막
🍜쌀국수불려 넣어 먹으니 쏘굿이라며 더 좋아했어요.덕분에 찬밥이 생겼다는 점..ㅎㅎ
얇은고기를 먼저 잘 털어 양념이 잘 베게 낫장으로 떨어 뜨려 놓은뒤 재놓고 야채 넣어 조물조물 뚝배기에 옮겨 익힌후에 마지막 달래 올려 마무리
🍜쌀국수는 따로 불려 놓고 마지막에 국물에 넣어 드시면 최고~
배추전은 시댁가서 첨 반해 신랑은 안 먹는데 제가 너무 애정하게 된 전이기도 해요.

📌배추전은 10분 안에 완성되는 정말 간단하면서 맛잇는 전이 되죠.
배추를 살짝 두두려 준비해 놓고
부침가루 3T물 반잔 소금 한꼬집 넣고 묽게 반죽을 만들어 그 반죽에 배추를 담궜다가 빼서
지져주면 끝..

8첩상차림
양배추쪄서 쌈으로 내 놓고 창란젓과 멸치볶음
김치3종류 배추전 달래뚝배기
처음엔 양배추와 깻잎에 밥없이 고기 싸 먹고
다 먹은 후에 불린 쌀국수 두번 리필하니 찬밥
두공기나 남아 내일은 김치볶음밥 해야 할듯 하네요.
신랑이 식사하고 난뒤 요즘들어 더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더 커진다는 말을 하던데요.
이 밥상이 그렇게 감동이엇을까요?아님 철이 든걸까요..ㅎㅎㅎㅎ
여하튼 오늘도 즐거운 밥상이었어요.
이상 시니마리아 주방이야기였어요.

#달래뚝불 #수미네반찬 #쌀국수 #설탕없는뒷맛 #완전포식 #배추전 #8첩반상 #오늘은이거먹어요 #김수미뚝배기불고기 #만드는법 #달래품은고기
댓글 6

이동익12342020-01-19 21:28:06 |신고

,,ㅈ,ㄷㅈ,ㄷㅈ,ㄷ,ㄷㅈ,ㄷ,ㅈ,,,

이동익12342020-01-19 21:35:20 |신고

,ㄷㅈ,ㄷ,ㅈ,,ㄷㅈ,

꼬맹이2020-01-20 14:02:47 |신고

배추전은 손이 너무 가지만 맛있어요ㅎㅎ

시니마리아2020-01-20 14:18:59 |신고

꼬맹이 웅?전 중 젤 손 안가는데..ㅡㅎㅎㅎ 전 요 배추전 넘 애정하는데 외려 울 신랑은 입에도 안간다네요

꼬맹이2020-01-20 14:19:55 |신고

시니마리아 저는 요리중에 손이 제일 많이가는거라...ㅠㅠ 자주해먹진 못해요ㅠ

시니마리아2020-01-20 14:23:26 |신고

꼬맹이 걍 살짝 두두려 반죽에 묻혀 부치면 끝 ...뜨거울때 차가울때 넘맛나서 전 혼자서도 가끔 해 먹어요.신혼때 시댁가서 요걸 어찌나 먹었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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