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아르르띠 2020.01.07 02:05
0 6
어제 엄마랑 싸우고 평생 다신 안 볼것 처럼 하고 한시간만에 둘이서 고기파티 ㅋㅋㅋ 엄마는 소고기 살코기 구워드리고 저는 베이컨 샐러리 볶음. 엄마는 이만큼 가지곤 양이 안 차신다면서 국에 밥도 드시고 " 너 믿다간 허기져서 거동 못하겠다고" 저는 "소식해야 건강하다고. 나나 되니까 이 정도 해주지 큰딸 같으면 해주겠냐고 ㅋㅋ" 이러다 또 웃고, 생쑈도 가지가지네요.
댓글 6

아르르띠2020-01-07 03:01:56 |신고

꼬맹이 응 엄청 웃고 외출하셨어 ㅎㅎ 잘 해 드려야지.

꼬맹이2020-01-07 03:20:54 |신고

아르르띠 나중되면 후회한다더라 난 요즘 엄마한테 잘할려고해 결혼하니까 엄마의 웃는모습도 가슴한켠이 찡하더라고 진작 잘해드릴껄하고

시니마리아2020-01-07 03:28:18 |신고

엄마와 딸이그런거죠...난 엄마랑 싸워본적이 없어요.혼나 본적은 대학입학때 학과문제로 좀 의견차이가 있었을뿐...늘 지지하고 믿어 주었던것만....그런 엄마가 늘 그리워 톡만 열심하네요.그런것도 추억이죠

아르르띠2020-01-07 06:18:47 |신고

꼬맹이 꼬맹이 동생이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난 하도 일거리가 많이 생겨서 나같은 딸 있으면 나와보라 그러구 ㅋㅋㅋ 여튼 사랑해 엄마를 ... 사랑 안하면 이러지 않겠지.

아르르띠2020-01-07 06:21:24 |신고

시니마리아 시니언니와 같은 성향의 좋은 엄마셔요.
어머니랑 시니언니 건강 늘 기도할께요♡

아르르띠2020-01-07 14:50:15 |신고

서동석이다 별 그지같은게 알아듣게 얘기해라 알아듣게 신고한다.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