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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20.01.0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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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밥상
(냉장고턴다)우화하고 건강한 아침브런치와 명절에 남은 떡 모아 떡볶이로 개운하게~


아침으로 과일이 먹고 싶다는 남자3호.
엄마란 사람이 돼지라며 만날 놀리니 성격 좋은 남자3호 식사조절 알아서 하기 시작...
과일만 먹을수 없어 클럽샌드위치에 닭가슴살과
기름기없는 햄 야채 듬뿍 넣어 먹으니 얼마나 맛있게요~~~~

소고기 남은것에 양념해서 또르띠야에 말아 브리또 하고 매운 치보뜰레 살사 넣어 남자1호와 남자2호의 먹방은 계속되었지요.
관리 따로 필요 없을정도로 마른 체형의 남자1.2호는 감자튀김도 리콜해서 먹는데 남지3호 잘 참아 주네요.^^

브런치는 우화하게 먹었다면 느글느글한 속
매운 떡볶이에 밀떡 쌀떡 가래떡 떡볶이떡 모아모아 만두튀겨주고 남자3호 좋아하는 삶은 달걀 토핑까지 팍팍 넣어 해 주니 아주 포지게 먹어요.(낮에 이렇게 먹고 잘 뛰어 놀고 저녁을 좀 줄여주면 퍽페트인데 말이죠)

이제 방학도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아 더 잼나게 놀아야 할텐데 뭘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오늘은 영화관으로 아이들과 고고.

새해계획도 오늘 아이들과 짜 보려구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즐거운 주빙이야기엿어요.


#오늘은이거먹어요 #아이들방학 #브런치 #개운한밥상 #냉동실털기 #떡모아 #매운떡볶이 #토핑푸짐 #엄마손맛
댓글 1

아르르띠2020-01-03 10:23:33 |신고

음... 너무 먹고 싶네요. 만들고 싶은건 많은데 언니 요리 따라 지금도 연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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