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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19.12.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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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다들 바쁘시죠? 크리스마스 밤이네요. 이럴땐 포틀럭 파티^^ 엄마는 아줌마 친구 혼자 사시는 집에서 주무시고 온다네요. 이게 웬떡.
혼자서 술판이나 벌이려고요 ㅋ
댓글 10

꼬맹이2019-12-26 17:07:39 |신고

푸짐하넹~

모스2019-12-26 17:33:14 |신고

저도 크리스마스라고 2박3일 푸지게먹었네요 ㅎㅎ남은재료들로 이번주는 든든히먹겠어요

조경섭2019-12-26 18:08:43 |신고

조경섭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아르르띠2019-12-27 00:35:51 |신고

꼬맹이 각자 하나씩만 해와도 어찌나 많은지...ㅎㅎ

아르르띠2019-12-27 00:36:40 |신고

모스 오 잘했어. 즐거운 나날이야 맛있게 먹는다는건^^

아르르띠2019-12-27 11:52:06 |신고

곽도연#~★ 알아듣게 얘기하던가 나타나지 마라 미친것들 ㅉㅉ

전주연392019-12-27 13:18:34 |신고

ㅋㅋ최곤데😉😉👍👍👍좋다좋다ㅋ

아르르띠2019-12-27 20:32:51 |신고

전주연39 연말이라 이런 재미도. 언니도 즐겁게 보내♡

시니마리아2019-12-27 23:28:06 |신고

햐정말 푸짐하네요.각자 요래 해와서 부담도 없고 괜찮네요

아르르띠2019-12-27 23:46:28 |신고

시니마리아 저는 주로 김말이나 오징어튀김, 깐풍기 해가요. 집에서 튀김 하는걸 다들 꺼려하세요. 저야 주방 출신이라 기름처리, 청소 일도 아니지만. 이런 파티는 눈으로만 봐도 호강 이지요^^ 이런 저런 명분으로 1년에 열번 넘게 즐긴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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