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예쁘게~
(Spinning13기록)오늘 저녁부터 파티가 시작되니 달려 보자구요.
10분도 안되어 툭툭 떨어지는 땀...
모두가 작정이나 한듯 오늘 나온 여인들은
달리고 달린다.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 약속 없다는 신랑에게 아이들을 부탁하고 나가니 한결 편안하고 있는 힘껏 달려 보았다.
땀이 젖은 상태로 집에 왔는데 아빠는 일이 있다며 잠시 나간 상태이고 크리스마스 축제로 아침부터 폭죽 터뜨리는 인간들....
🤨자폐가 있는 집이나 아이들 그리고 반려견*묘들은 공포에 떤다는 걸 아는지...ㅠㅠ
허스키 아이비가 유난 폭죽 소리에 민감해 세탁실있는 곳으로 피난 시키고 나면 잠잠해진다.
어젯밤 왜이리 조용한가 했더니 비둘기 한마리 우리 아이비에게 희생 당해 깃털만 남기시고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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