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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19.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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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깻잎 담궜어요. 요즘 깻잎이 먹고 싶어서. 오예스랑 딤섬은 저랑 서로 좋아하던 언니가 엄마편에 보내주신건데 야채는 하나도 안들어 있는 새우 딤섬 ㅎㅎ 딤섬피는 밀가루가 아닌 감자전분 섞인 피라 엄청 쫄깃했어요. 오예스를 보자마자 그 언니가 보내준거 같아서 물어봤더니 그언니가 저를 보고 싶어하는데 마음대로 만날수가 없어서 이거 저 주라고 엄마편에 사 보냈더라구요. 눈물이 쏟아져 울면서 먹었네요. 이런게 눈물 젖은 빵 이란건가봐요.
댓글 4

시니마리아2019-12-24 22:55:38 |신고

왜 만날수가 없을까...하물며 엄마도 만나 요래 반가운 선물로 둔갑하는데 말이죠.....

아르르띠2019-12-24 23:21:39 |신고

시니마리아 사연이 좀 있었어요. 이제는 끝났지만 제가 기운이 없어 여기저기 갈수가 없고.... 오늘은 긴머리 자르러 미용실에나 가려구요^^

시니마리아2019-12-24 23:32:21 |신고

아르르띠 아....헤어 이쁘게 해요..난 운돌하러 뿅~

아르르띠2019-12-24 23:34:00 |신고

시니마리아 언니 즐거운 운동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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