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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19.12.12 11:25
0
11
오늘은 엄마 만나서 사먹은 치킨요리 으뜸, 아주 잘하는 레스토랑 예요. 엄마도 너무 맛있다고 엄지척^^ 사이드는 감자튀김 대신 엄마가 좋아하시는 얌 튀김 시켰어요. 집에 혼자 있을땐 이것 저것 남은 재료들로 볶음밥 해서 먹는데,,, 계란후라이를 "오버이지" 로 하려다 망쳤다는. 그래도 엄마 만나서 좋았어요.
댓글
11
시니마리아
2019-12-12 1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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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무쟈게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을듯....
올해는 한국에 가지 못해 얼굴 못봐 엄마가 더 그리워요
아르띠
2019-12-12 1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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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옆테이블에서 다 쳐다볼 정도로 웃고 행복했는데.... 제가 부족해서 더 잘해드리지 못함이 맘 아파요.
아르르띠
2019-12-12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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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엄마랑 통화 자주 하시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1위가 엄마라고 들었어요.♡♡ 아빠는 70위권 안에도 못든대요. ㅎㅎㅎ It depends on 이지만.
시니마리아
2019-12-12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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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그럼요..일주일에 4~5번은^^
아르르띠
2019-12-12 13: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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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자주 만날순 없어도 통화 자주하면 그것만도 ♡♡♡
귀여운영심이
2019-12-12 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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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르띠
2019-12-12 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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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영심이
가라.
전주연39
2019-12-12 2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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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먹고 즐거운시간보냄 젤좋지
아르르띠
2019-12-13 0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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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어머, 언니 오랜만이야^^ 반가워. 여전히 맛난거 요리하고 잘 지내고 있지?
꼬맹이
2019-12-13 12: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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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반숙 짜장면이랑 먹으면 맛있어어ㅎㅎ
전주연39
2019-12-13 1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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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응 오랫만ㅋㅋ😉난 잘지내ㅋ몸은좀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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