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6000원에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어요♥
동대문구 장한로 111 / 꽃중년푸줏간 이라는 음식점이예요.
여기는 한우를 파는 고깃집인데 점심에는 갈비탕을 팔아요.
정말 갈비탕이 맛있어요!
일반 팩으로 나오는 갈비탕이 아닌 인삼이랑 대추랑 넣고 푹끓여 만든 갈비탕이었어요.
국물 맛이 인삼과 대추향이 올라오면서 깔끔하고 담백하고 시원하고 ~
밥도 같이 나오고 반찬은 리필로 모자람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먹었는데도 가격이 6000원!😍
고기의 양은 가격이 나가는 갈비탕보단 적지만
전체적으로 국물맛이 정말 좋고 가성비대비 따뜻하게 한 그릇 먹을 수 있어 자주 가는 곳이예요~
그리고 제가 먹었던건 일반이었고 특도 있어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요.
주차는 공간이 없어서 주위 주택가에 주차하고 갔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