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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09.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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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토마토나 밋소스 값싼 냉동채소가 조금씩 남았을땐 작은사이즈 지퍼백에 냉동했다가 전자렌지에 녹여서 평소 잘 안하던 별식으로 한끼 때우곤 해요^^
밋소스+ 한국식나물+ 치즈 차곡차곡 올리고 삶은감자만 으깨서 토핑에 미니토마토 장식. 오븐에 굽는거 오래걸려서 싫을땐 전자렌지에 돌려서 위에만 토치불로 쏴서 ㅎㅎ 두번째 사진은 비프스튜인데 냉동야채 데워 한쪽에 놓고 자투리 고기로 소스입혀 빵이랑 먹으니 간단한 별식 느낌이였어요^^
댓글 4

모스2019-09-30 18:52:56 |신고

냉털이 요리가됫네요 ㅎ맛있어보여요

시니마리아2019-10-01 00:20:18 |신고

빵이라 하니 빵이 먹고 싶네요..요즘 빵은 자제하려고 노력중..소화를 잘 못시키니..그것도 쉽지 않아요

아르띠2019-10-01 00:23:21 |신고

모스 냉털만 되면 홀가분 할줄 알았는데 비어가는게 많으니 조금씩 불안 ㅎㅎㅎ
사람 마음이란게 첨 ㅋㅋㅋ

아르띠2019-10-01 00:24:13 |신고

빵조금에 버터 조금해서라도 드시고 기분전환 좋죠^^ 밥이 최고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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