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작년 뜨게를 첨 하기 시작해서 블랭킷을 뜨면서 겨울
두건을 8장인가 뜨고 이웃 음식 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하나씩 선물 드렸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지것도 색색으로 떠 놓았지요.
그런데 제가 제일 좋나하는 카키색이나 그린색이
없어 좀 서운하던 참에 그린 색이 눈에 확 들어와 구입해 와 뜨기 시작했죠.
요거 뜨는데 시간도 별로 안 걸려서
사방이나 모자 뜨다가 좀 지겨워지면
두건을 떴는데...참 맘에 들어요.
실은 좀 가는 편이어서
같은 도안이라도 더 많은 양을 떠야 하지만
제가 원하는 거니 기분 좋게 커피 한잔 하면서 참
열심히 뜬거 같아요.
기존에 있던 두건과 같이 귀는 가리지만 볼륨감을 넣어 착용을 해도 답답하지 않게 만들어 봤어요.
색상 너무 이쁘죠?
제가 스스로 모델을 하려니 눈이 휙 하고 돌아가는 느낌이 확 들어 기분 나빠지는...
남자3호가 모델이 되어 주겠노라 먼저 나서 주....
✏도안 없이 아랫쪽 먼저 뜨고 적어두고 윗단 끝도
맞춘거예요..ㅋ
역시 아들이 모델이 되니 훨 조으다...
보이시죠???
꼭 귀돌이처럼 귀가 뽈록~더 귀염성 있는거 같아요.
또 하나는 숄 모양으로 떠서 작은 사이즈의 머플러
식으로 떠서 헤어에도 착용할수 있게 떠 봣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니 맘에 쏘옥 들어요.
매직링으로 반만 돌려 만들었는데
설명해 주시는 유투버님이 어찌나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던지 한두번 듣고 나니 저처럼 초보인 사람도
그 이후 영상을 다 시청 하지 않아도
알겠더라는...
그러나 변수가 있어 끝까지 한번 훑었더니 보기 잘한듯..마무리에 변수가 있더라구요...^^
내가 설명만 잘하면 올리시는 분들과 같이 요래 하는거예요 하고 함께 공유하겠지만
설명을 못하니 이렇게 자랑질만...풉
제작년까지만해도 뜨게 하시는 분들 부러워만 하고
하고 싶은 욕망만 불태웠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뜨면서 제가 도안까지 보게 되니 완전 기분 좋은거 있죠?^^칭찬과 응원의 하트를😁😁😁
지금 가방 뜨고 있는데 실이 없어서 멈춘 상태..
내일은 장 보러 가는 대신 실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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