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가기전에 전화기 로밍해야하신다며 전화기딜러에 도착해보니..... 가게가 10시에 연다나 ㅠㅠ.
아부지같으신 형님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우린 일하러.
한참 일하다보니 톡이 와있는걸 발견
“비행기타기직전에 카톡합니다 오늘 고마웠어요”
지금쯤 한국으로 열심히 달려가시겠지요 아니 날라가시겠지요?
한국서 추석명절 보내신다고 계획세워서 한국으로~~~~아~~ 나도 가고싶으다 ㅠㅠ.
일마치고 오는 퇴근길 울동네쪽엔 비가 내리고 있는게 보이네요. 거의 다와서 비가 내리기 시작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노랠불러봅니다.
집에 가봤자 물도 안나올거고해서 한식당으로 고고.
울신랑 갈비탕 아들 매운갈비탕 전 고등어구이+된장찌개요. 배가 고픈관계로 먹는데..... 엄청 짜네요.
음식이 전반적으로다가.
울신랑 오늘로 요긴 끝 그러네요.
먹고 집에와서 빨래돌리고 맥주 션하게 두캔 마십니다.
피로가 싸악~~~~~ 냥이사진 퍼왔어요^^.
제마음과같은 냥이입니다. 냥피곤하네요.
만래마실다니다가 스르륵 잠들거에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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