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은 아침식사. 좀 태워서 나왔지만 여기가 젤 나아요. ^^ 다른곳은 아침식사 1인분에 2만5천원 ㅡㅡ 돈도 돈이지만 거의 똑같은 메뉴라 지겹 ㅜ 감자베이컨 수프도 시켰는데 엄청 고소해서 이거 만들어 보기로 결정. 닭다리 튀김은 집에서 만든건데 양배추 샐러드 깔고 ~~~그리고 한식이 아니면 안되는 한남자를 위한 스팸 김치찌개. 먹기 싫은데 자꾸 같이 먹자해서 " 난 이미 먹었다" 했더니 "언제?" 그래서 제가 " 어저께" 라고 했더니 뒷목 잡더라는....ㅋㅋ
꼬맹이 스팸은 진리인것 같아. 그나저나 나 요즘 폰 바꾸고 카톡도 못깔고 메신저도 못깔고 여기도 닉넴 바꿔 들어오고. . ㅡㅡ 미치겠네. 아 뭐 그렇게 입력 하라는게 많은지 머리아파서 겨우 전화통화랑 현지 문자만 주고 받아. 몇년전 비밀번호를 내가 어떻게 기억해. 구글 계정 사진도 싹다 날라갔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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