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꽃대궁이 올라와서 몽땅 짤라서 하나하나 다듬는데 세시간이 걸렸어요..
아이구 허리야 ~~목도... ㅋ
씻어서 바구니에 담아 물기 빠지게 두고,,, 어젯밤 청포묵 써둔거에 양념장을 화끈하게 만들어서 몇점 담고 오이 채썰어서 넣고 먹는데 에고~~ 입이 화끈 화끈 하네요.. 매워요...
양념장은 다진 양파,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맛간장, 국간장, 매운고추 빨강 파랑 넣었어요...
이 양념장으로 밥에 비벼도 굿, 두부조림에도 굿, 콩나물 밥에도 굿,, 찍어 먹는 음식에도 굿..
식당에서는 켑사이신을 넣죠.. 더 맵게요..
맛있는 하루 되셔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