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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 2019.08.2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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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먹은 아침이랑 브로콜리 크림수프예요^^ 집에서 남은 버섯으로 만들어도 맛나겠어요. 저녁은 조금씩 남은 부추김치, 배추김치 다 잘게 다져넣고 김치 볶음밥. 김치 랑 밥 넣기 전에 편마늘, 송송파, 관자 넣고 센불에 볶아주다 밥, 김치 넣고 달달 볶은후에 참치 2/3 캔 넣고 살짝 비벼 줬어요. 요즘 고기, 베이컨, 계란 햄을 너무 먹어서 해결책으로. ㅎㅎㅎ 저 오븐용 유리그릇 엄청 큰거예요 ㅋ
댓글 6

오드리될뻔48♡2019-08-28 02:35:56 |신고

유리그릇 감잡왔으~~~ㅋ
김치볶음밥 해먹을 생각했는데.ㅎㅎ

쏘메이2019-08-28 02:37:35 |신고

오드리될뻔48♡ 김치볶음밥 저는 언제도 좋아요 . 로맨스 같다고 해야 ㅎㅎㅎ 언니도 맛있게 드세요^^

꼬맹이2019-08-28 06:50:35 |신고

스프먹고싶네ㅎㅎ 스프만 먹어도 배 든든하겠다ㅎㅎ

시니마리아2019-08-28 08:52:40 |신고

브로콜리 슾 엄청 사랑해요..근데 푸른색이 아니네요....오늘 저도 베이컨 샀어요.부부내외는 전혀 안 먹는데 우 아드님이 도시락에 원하는게 있어서

쏘메이2019-08-28 09:50:14 |신고

꼬맹이 엄청 꼬소한 크림 수프라 함께 나오는 크래커랑 잘 먹었어^^

쏘메이2019-08-28 09:51:33 |신고

시니마리아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건 아니고 숲 팟에 많이 만들어 놓고 덜어 파는거라 색이 좀 씩 변해요. 맛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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