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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
2019.08.26 06:25
2
10
새벽4시부터 고양이 세수하고 배낚시를 가요 바닷가라 그런지 엄청춥네요 파도는 왜이리 높은지 가는날이.장날이네요 손주 담주에 개학이라서 마지막낚시 데려간다고 간건데 몸살나겟서요 인터넷으로 배를예약햇더니 통통배엿서요 😥😥😥정말로 바닷물 다들이치고 옷은다젖고 😄😄😄할베도멀미 😋😋난 멈춰선 순간부터 위까지 다비웟네요 얼큰한짬뽕이 먹고싶은데 손주가 지가먹고싶은걸.먹겟다네요 그찬어도 느글느글 ㅎㅎㅎㅎ칠리나 먹을라햇더만 없네요 주말나들이엿서요 🤗🤗🤗🤗
댓글
12
해뜨는River
2019-08-26 0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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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낚시날에 할미가 고생하셨어요... 파도가 거세고 통통배 안뒤집어진것만도 다행이네요.. 라면이라도 얼큰하게 끓여서 니글거리는 속을 달래주셔야죠..
북쪽지방이라 벌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가봐요..
오드리될뻔48♡
2019-08-26 0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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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주사랑은 할머니.
배멀미하면 많이 힘들게 보이든데 고생하셨네요.
해산물은 어디서 데려왔을까요...
우드파크
2019-08-26 1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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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네 아침저녁엔 선선해요 오자마자 기절햇서요 이제라면한개끓여줄려구요 배가.어케될가봐 힘을얼마나줫는지 다리가다 뻣뻣해요 이젠 배도 끝인거같에요 행복한밤되새요
우드파크
2019-08-26 1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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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죽다살아왓서요 마땅희 느울자리도 없고 그냥 간신이 엉덩이만 붙힐수있는 긴의자뿐이라서 엎드려서 6시간을 있다 왓서요 해산물은 미국전지역에서 온애들이긋지요 요즘 매릴랜드 꽃게가 철이라서요
해뜨는River
2019-08-26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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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
편한밤 되셔요 ~~^^
쏘메이
2019-08-26 12: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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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죠? 배 멀미는 힘드셨겠지만 행복해 보이세요^^
우드파크
2019-08-26 1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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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
힘들어서 다신.안탄다고 맹세하고 또맹세하고 ㅎㅎ 그랫네요
sammyyanag
2019-08-26 2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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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sammyyanag
2019-08-26 2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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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보는내내 웃음이 계속 나왔어요. 파크님은 바다로 다녀오셨네요. 전 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전 바다도 엄청 좋아하는데😅😅😅 안봐도 아는 느낌 공감하고갑니다. 여긴 옥수수 통으로 주네요😍😍😍
우드파크
2019-08-26 21: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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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잘다녀오셧서요?이번엔 최악이엿서요 정말로 다신안타고싶은 날이엿서요 오죽하면 해양경찰한티 전화좀 해달라고 ㅎㅎ 가족들이같이 탓으면 도로돌릴텐데요 모르는사람들이라서 말도못하고 죽을뻔햇서요 ㅎㅎ
Seungyeon70
2019-08-26 2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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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70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sammyyanag
2019-08-27 0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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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
넹^^
그것도 나중엔 귀한 추억이 되더라고요. 제 경우엔요.
손주님도 나중에~~~~ 크면요.
할배 할매👍👍👍👍👍할거에요.
그느낌 넘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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