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또 들립니다.
오늘부터 신랑 휴가인데 어제 태풍 온다고
신랑 회사에서 쉬라고 했는데
여긴 비도 오지도 않고 그냥 지나갔네요.😂😂
찬희도 방학했고 찬빈이는 5일까지 방학이어서
5일날 친정 식구들과 광양 백운산 형부 지인형님
가게로 당일로 놀다왔네요
먹느라 사진은 못찍고 물놀이한거 한컷 건졌어요
빈이 첨엔 무서워하더니 계속 할꺼라고.🤣🤣😩
요샌 더워 음식할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몇일전 통영 언니네 갔다가 먹은 쥐치 매운탕
주방에서 바로 잡아 조리해서 주는데
진짜 맛나다요^^
오늘은 병원 진료좀 보고 오후엔 빈이가 노래
부르는 공룡 보러 갈라구요
주말엔 모임에서 1박2일로 놀러가고요 포항ㅋ
남은 휴가 알차게 보내렵니다
다들 무더위 잘 견뎌내자구요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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