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백만송이 버섯 선택....
버터와 식용유1:2를 팬에 붓고 양파 노릇하게 볶아줘서 치대야 구울때 수분이 생기지 않아 부서지지 않고 이쁜 모양이 패티가 완성된다지요.
고기와 볶아진 양파를 식혀 빵가루1컵(반컵정도 더
넣으면 더 부드러워 집니다)후추.생강가루 약간
다진마늘 1.5T.계란1~2개를 넣어 점도를 확인하는데요.
✏전 계란 비릿한 냄새를 그달 좋아하지 않아
감자전분을 물에 살짝 게어 믹스했어요.
잘 치댄 고기는 공기층이 생기지 않게 잘 눌러 주시고 패티 정 중앙은 손가락으로 지긋히 눌러 움푹 들어가게 해줘요.(구울때 중앙 부분이 올라오면서 뒤집어 줄때 젓가락으로 누르면 익음 정도를 알수 있고 모양도 더 틀이 잘 잡혀 구워져요)
구울때는 팬에 뚜껑이 있어야 하는 팬에 물을 중간중간 조금씩 넣어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스팀으로 익혀야 더 촉촉하고 속까지 잘 익어진다지요.
요번엔 루를 만들지 않고 돈까스 소스와 케첩
약간의 버터와 살짝 매실청을 이용했어요
먼저 양파를 노릇하게 버터로 볶고
버섯을 추가해 소스를 부어 끓여 주었어요.
사이드에 베이크드 빈을 다진 양파와 끓여 내고
그 옆엔 후식도 꼼꼼히 챙기는 멋진 엄마이고픈..ㅎㅎㅎ
다른 과일보단 청포도와 사과로 상큼한 마무리 하라고 꼬치로 해 주었더니 포크와 나이프를 놓아두기도 전에 두손모아 서서 기도를 하네요.
고기는 역시 철판이지 왠지 지글지글 소리를 들어야
썰어 입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대부분 음식이 다 따듯해야 더 맛있잖아요.
요래 분위기 살리며 한끼 해결했다 했어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분주한 주방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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