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다녀온 울신랑 집에 찌찌살 많은데... 큰팩두개사가지고 들어왔네요. 닭이나 한마리 사오지ㅠㅠ
초복이라고 삼계탕해줘야하는데.....김종국이 생각나는건 뭘까요 그놈의 찌찌살~~~~~~~~^^.
치킨 손질하면서 아쉬운데로 비스리해서 아침으로 아들하고신랑하고 줍니다. 전 멸치에밥비비고 매운고추에^^
디저트로 고래밥왕사이즈요. 올만에 먹어보네요.
전 미니가 더 좋아요 ㅋㅋ.
저녁엔 캠핑같이하신분이 직접 키워서 나눠주신 호박잎 삶아서 고추로 저녁먹어요 된장찌개끓여서요 끓이다보니 캔디(혼자 밥하는 뇨자)님이 생각나네요.
계란후라이하는데 나비같아보여서 찰칵요.
저만의 착각입니다요 ㅋㅋ
날씨가 너무 더워요 ㅠㅠ 오늘 불금인데... 조용히 자야겠어요. 즐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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