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 쉬는 날이라 일하는날 못하는 이것저것 밖에서 일 좀보고 사먹은 몽골리안 덮밥이예요. 좋아하는 재료 골라 담아서 무게당으로 계산하는데 이게 좀 골 때려요. 저야 조금 먹어서 싸지만 남친건 왕창 ㅎㅎㅎ 거기다 옆가게에서 마카로니 치즈를 또 시키네요 ㅋㅋㅋ 몽골리안 프라이 맛있다고 극찬해 줬어요. 여기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다니던데라 소개해 주고 싶었어요^^
시니마리아 오 스리랑카에도 있겠네요. 이거 별건 아니고 야채든 뭐든 원하는 만큼 담아서 원하는 소스 골라서~~ 끝 ㅎㅎ 이거 제가 가끔 직원 점심으로 하는데 저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 해물 오징어 새우 약간 씩 넣어서 굴소스로 볶아요. 어젠 저는 마늘소스로 남친은 커리소스로 먹었어요. 한두입 먹다 스리라차 뿌려주면 더 맛있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