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밥상
(아이들식탁)최고의 레스토랑 부럽지 않다는 맛 오므라이스:백종원볶음밥에 강식당 소스의 조화
우리집 냉장고는 요술깡통 비워도 비워도 나오는 재료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아이를 낳고 부터는 신랑 음식보다 아이들 음식에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시간을 투자하는거 같아요
그러나 쉽게 하고 싶을때도 있다지요
사먹고 싶으나 냉장고 고장으로 집에서 있는 재료 소진하는게 과제가 된 저는 냉장고를 정리하며
과일을 담기 위해 남은 야채를 일단 정리하는거로...
그래서 오늘은 오므라이스...^^
✔#백종원오므라이스(볶음밥)에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대파와 양파.당근이지요.피망과 샐러리.버섯이 있다면 최고겠지요..
특히 샐러리...저희 가족은 샐러리를 모두 좋아해
볶음용으로 뭐든 볶을때 샐러리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요번엔 없어서 그냥 통과.
가장 기본적인 것과 햄..
재료: 파1/2컵.양파3컵.당근1컵.햄1컵
샐러리가 있으시다면 1컵
(✏양식의 기본향을 살려 주는 샐러리는 향신역활을 해서 오므라이스에 맛을 많이 살려줘요.
일반 매장에서 오므라이스 소스에 들어가는
채수에 샐러리를 넣어 그 맛을 살려주는데...
전 채수 육수가 있어 샐러리를 사지 않고 소스에
이용했어요.) 밥양념:케첩3 T.간장1T소금 후추
볶음밥이 만약 질다면 팬에서 도넛 모양으로
중앙을 구멍내어 물기가 날아가도록 약불에서
좀 두시면 고슬거리더라구요.
오므라이스는 특히 밥이 질면 소스가 있기 때문에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강식당 오므라이스소스 :
소고기1/3이들어가나 전 넣지 않았어요. (🥘채소물:양파,당근 ,샐러리,말린허브.통마늘 ,파),쪽파 3큰술,케찹 4큰술,우스터소스 두큰술,설탕 1.5큰술,후추 약간,밀가루 한큰술,버터 10g,채소물한컵
버터에 밀가루를 볶은 뒤(갈색) 채소물을 넣어 뭉쳐 있는 밀가루를 잘 풀어 준뒤 분량의 재료들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줘요.
찬밥이 없어 밥을 한뒤 김을 날리느라
정신 없는 사이 아이들이 벌써 식탁에 준비를 해 두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아이들이 이뻐서 소세지 하나씩 더 올려
토핑에 쓰니 그럴싸 하게 레스토랑 분위기 나네요.
방학인데 어디 나가 돌아다니기도 하고 하 먹기도
해야 하는데 매일 집밥 줘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나가서 먹는것보다 엄마밥이 더 맛있고
더 근사하다며 괜한 걱정을 하는 엄마를 더
위로해 줘요..ㅎㅎㅎ
이렇게 이쁘게 말하는 아이들에게 식탁을 차려 주면서도 내일은 또 아이들에게 어떤 요리로
엄마음식 최고라는 말을 듣지? 하는 고민이..ㅎㅎㅎ
이상 시니마리아 냉장고 터는 주방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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